동탄 화방 문구용품 학용품 파는 곳 발견! ­

​요즘 N 씨가 왜 이리 점검을 자주 하는 걸까요?조금씩 야금야금 뭘 바꾸나 본데…새벽 포스팅을 즐기는 저에게는강제적 휴식이라 반갑지만은 않습니다.듣기로는 일주일 전쯤 나락으로 떨어지는 광풍이 불고 지나갔다던데블로그를 몇 개씩 키우는 분들은 하나가 죽어도 여분이 있으니 활동이 가능하지만 저처럼 10여 년을 한 우물만 판 사람은기사회생할 수 없는 늪이라 막연한 공포감마저 들게 합니다.N 씨가 싫어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는데일상만 썼어도 저. 품 걸렸다는 소문이 돌아서잣대가 뭔지… 횡포를 부리려면 공지라도 해주길 바라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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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가 시작되기 전 태풍이 남쪽에서부터 올라올 때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나무가 흔들거릴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던 날이었어요.큰 아이가 만들기 숙제가 있는데 여러 가지 재료를 붙이는 콜라주라범위가 넓어 감이 안 온다 하여 근처에 화방이 있나 검색을 했더니동탄 화방 M2오피스가 나오더라고요.​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병점 그린오피스와 판매 품목이 비슷해서카운터 직원에게 물어보니 병점에서 장사하던 사장님이 차린 거라네요.계산할 때 헨드폰­ 번호 뒷자리를 입력하니 회원으로 등록이 돼 있어서병점에서 동탄으로 장소만 이동했다 보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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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아래 쓰여 있고요.로컬푸드 직매장 바로 옆 건물입니다.들어가는 길이 좁고 구불구불한 편이라 과일직매장이 있는 창고 건물까지 들어갔다가다시 나왔다가 생쇼를 몇 번 했습니다.집으로 그냥 가자는 큰아들을 꼬셔서 결국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갔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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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오피스 동탄 화방 영업시간은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네요.​이곳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학용품, 문구용품, 화방용품, 팬시용품이 모여있어서눈도 즐겁고 가격도 정가의 2~30% 다운을 해줘서용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싼 건 싸요~간혹 인터넷 보다 비싼 것도 있으니 비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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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병점 그린오피스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 거 같은데일단 어떤 물건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2층으로 이루어진 단독 건물이라 내부는 넓은 편이고1층에만 직원이 있기 때문에 2층에서 고르다가 문의 사항이 있으면 호출을 하면 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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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층에는 문구용품, 미술용품, 학용품이 주류였어요.학교에서 사용하는 연필, 샤프, 볼펜, 지우개, 자, 칼, 가위,풀, 테이프, 필통, 실내화, 공책 등새 학기가 시작되면 준비물 목록에 포함되는 재료를 팔고 있어서학년 바뀔 때 아이와 다시 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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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 대금, 소금, 탬버린…입으로 불어 소리 내는 악기도 있습니다.학교에서 단소 소리 내는 연습을 하고 있는 둘째 아들이단소를 잃어버렸다길래 급하게 구해야 해서 근처 대형 마트에 갔는데단소 비슷한 모양의 소금이란 게 있더라고요.비닐 케이스 안에 담겨 있어서 마디가 단소랑 비슷한 거 같아 구입했더니소금은 풀루트처럼 입으로 부는 곳이 가로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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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소금을 보더니 맘이­가 잘못 사 왔던 거라고~~어쩜 실수는 잊지도 않고 리플레이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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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상이 놓진 선반 안쪽으로는 좁은 골목이 있는데물감, 색연필, 목탄, 픽사티브 등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유화나 수채화 용품 구비가 돼있어 취미 그림 시작하는 분들도한 번쯤 가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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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한지, 색종이, 띠 색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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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 크레파스, 컬러 사인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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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환경판 꾸밀 때 사용하는 부직포 인형이라던가큼지막한 색종이도 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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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에는 3월이면 늘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을 준비했다가한 자루씩 이름을 쓴 택을 붙여주었는데학년이 높아지면서 준비할 일이 적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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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부직포로 만든 캐릭터, 손가락 인형이 있어서인형나라에 온 듯 알록달록 화려했습니다.올라가는 게 아니고 내려가는 사진을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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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오면 커다란 색지들이 보입니다.머메이드지, 마닐라지, 스노우지, 모조지, 러프그로스지 등컬러가 다양한 색지가 보입니다.4절지라 포스터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사이즈인데두께나 질감이 다양해서 만져 보고 고르면 된답니다.​부직포로 인형 얼굴을 만들거나 환경판 꾸밀 때 오려서 사용하는 펠트지도 있더라고요.펠트지 뒷면에 접착테이프가 붙어있는 것도 있어오려서 붙이기만 하면 커다란 팻말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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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모루가슬 거리는 털이 달린 모루는 속에 철사가 들어있어자유자재로 구부려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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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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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용품,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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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룬 아트 할 때 필요한 풍선 종류도 다양해서파티할 때 장식용으로 걸어두면 분위기 전환에 딱~이죠.풍선아트 수료증 딴다고 열심히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벌룬 아트의 기본인 강아지도 만들고 토끼도 만들고 모자, 칼도 만들고제법 사이즈가 큰 꽃다발도 만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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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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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보드판,위쪽에는 폼 보드가 있는데 아이소핑크(분홍색 스티로폼)도 있어서모형 만들기 할 때 사용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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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큰 아들이 찾던 잔디 가루를 발견했어요.콜라주에 붙여 사용할 거라 입자가 큰 걸로 골랐는데미니어처 꾸밀 때 뿌려서 잔디, 풀밭, 나무를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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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부려지는 색 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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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만들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을 때에는문구용품, 화방용품을 파는 곳에 가서 구경을 하면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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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구슬들, 눈알, 크리스마스 소품에 사용하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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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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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용품들도 많아서유치원 선생님 무리도 가끔 본 기억이 나네요.병점에 있을 때요~여기는 동탄 화방이라지만 자동차로 병점까지 10여 분이라그리 먼 거리는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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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리식품처럼 만들기 용품이 들어 있어서붙이거나 색만 칠하면 되는 작품들도 많이 있어요.그림을 그려 넣는 부채라던가탈도 있고 나무를 결합해 만든 새집? 장식품도 있고구경하면서 이것저것 고르다 보면 과소비를 하게 되는데문구용품, 학용품, 화방 재료가 모여 있어서다양한 만들기가 가능~​계산대 근처에 가정용미싱바늘도 있어 구입하고캘리그래피 할 때 사용하는 펜도 샀답니다.